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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래지사 0 57 03.09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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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대법원 전경(사진=뉴시스DB)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싱글플레이 게임을 자체적으로 멀티플레이가 가능하도록 제작해 사설서버에 제공하고 후원금을 받은 20대들에게 선고된 유죄 판결이 대법원에서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권영준 대법관)는 게임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위반, 게임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위반 방조 등의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들에게 각각 벌금 500만원과 선고유예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대법원은 "원심 판단에는 게임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위반죄의 성립, 게임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위반 방조죄의 성립 등에 관한 법리를 오해한 잘못이 없다"고 설명했다.앞서 피고인들은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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