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다음 달 1일 RM을 홍보대사로 공식 위촉한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한국전쟁 전사자의 유해를 발굴해 가족의 품으로 보내는 보훈사업을 하는 조직으로 2000년 육군본부 예하에 창설됐고, 지난 2007년 국방부 직할부대로 독립했다.
홍보대사를 맡게된 RM은 다양한 방식으로 유해발굴 사업을 국민에게 알리는 홍보활동에 동참한다.
유해발굴감식단은 앞서 지난 2016년 1호 홍보대사로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를 위촉했고, 2021년에는 국내 최고령 MC 고(故) 송해가 홍보대사를 맡은 바 있다.
유해발굴감식단은 국군과 유엔군 전사자 유해 외에도 중국군이나 북한군 유해를 식별하면 인도적인 차원에서 본국으로 돌려보내거나 임시 안치할 계획이다.
RM은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홍보대사를 맡으며 뜻깊은 공익활동을 하게 됐다.
http://news.nate.com/view/20230531n05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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