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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대한민국과 태국의 경기에서 손흥민이 선제골을 넣고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27일 매일닷컴과 업계 등에 따르면 손 선수는 에테르노 청담의 후속 모델인 에테르노 압구정을 분양받았다. 분양가는 약 400억원이다.'에테르노 압구정'은 옛 효성빌라 용지 일대에 조성되는 단지로 총 29가구 규모다. 전작인 '에테르노 청담'처럼 건축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상을 수상한 스페인출신 건축가 라파엘 모네오가 설계를 맡았다.최소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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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가가 200억 원부터 시작하는 초고가 주택으로 가장 비싼 슈퍼 펜트하우스의 분양가는 7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공사는 현대건설이며 준공 예정년도는 2028년이다.최근 청약을 진행한 에테르노 압구정은 슈퍼 펜트하우스와 일반 테라스 맨션 등 몇 가구를 제외하고는 펜트하우스 타입이 전부 분양됐다. 손흥민은 두 번째로 높은 주택형인 그랜드 디럭스 농협대출이자금리
펜트하우스를 분양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앞서 2022년 말 분양을 끝낸 '에테르노 청담'은 지난 1월부터 입주를 진행했다. 해당 주택은 464.11㎡의 공시가격이 128억6000만원으로 더 펜트하우스 청담 전용면적 407.71㎡에 이어 두 번째로 공시가가 높은 공동주택이다. 가수 아이유와 게임 '배틀그라운드'로 유명한 크래프톤의 김창한 대표가 분양 받은이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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